[낚시 정보] 모기 기피제의 최강자 모스키토!

[낚시정보] 모기 기피제의 최강자 모스키토!

안녕하세요 😄

낚시 알려주는 남자 다크오션입니다 ^^

 

모기가 많이 설치는 시기네요ㅜ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모기약 제품 공유합니다.

참고로 제 체질은 한방에 여러명 자고있어도 저만

물정도로 암 모기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체질입니다.

저는 낚시복을 모기때문에 구입했을

정도입니다ㅋㅋ

낚시복은 통이 넓은데다 빳빳하기때문에

피부랑 떨어져있어서 모기로 부터 

안전 하더라구요. 

체질이 그렇다보니 계피물이나 토마토

이런걸로는 효과를 보질 못했구요. 

피우는것부터 스프레이형,

바르는것, 붙히는거, 밴드형 등 애기들 

붙히는거까지 써봤는데 그 중 가장 효과가

확실했던 제품을 추천드릴려구요. 

제품은 신신제약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모스키토 밀크라는 제품입니다.

저랑 전혀 상관없는 곳입니다ㅎ

가격은 낚시방이나 약국 혹은 인터넷에서도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크기도 그리 크지않고 용량이 50ml인가

그럴거에요

바르는부분이 롤러 형식으로 되어 있고 

안의 액체가 바르다보면 나옵니다.

저는 배타고 나가면서 배에서 바르거나,

도보의 경우 차타고 가면서 바르는데요. 

얼굴은 귀쪽하고 뒤에 목 부위에 만 바르고
(향이 상당히 쌥니다)

발목부위는 살부터 양말에까지 바르고
(양말이 축축해지도록)

낚시복이 아닌경우 다리부분은 옷 위쪽으로

특히 무릎,엉덩이 접히거나 앉을때 옷이랑

바로 접촉되는 부분은 집중적으로 바르고요.

손은 장갑위랑 노출된 손가락,손목등을

바르고, 옆구리와 등의 구명복이 착용이

안되는 부분까지 바릅니다. 

모기도 보통 보니 새벽에 갯바위 도착해서

해뜰때까지 제일 설치는 편이고 

해가 완전히 뜨고 나면은 좀 덜하더군요.

바람이 제법 부는날에도 덜하구요.

몸에는 모스키토로 발라주고 낚시할 자리

주변에 피우는것 2.3개 바람 방향에 맞게

위치시킵니다. 

제일 모기 많이 물릴때가 채비할때 인듯해요. 

그래서 채비하기전에 모기약 피우는거 다

셋팅해놓코 안전지대에 앉아서 채비하시모

하루에 한방도 안물릴수 있어요. 

낚시를 정말 좋아하지만 모기때문에

낚시가기가 꺼려질때도 있습니다ㅋ

모기보다 위험한 벌레로는 여름철에

땡벌들이 밑밥통 주변으로 잘모이는데요.

주걱으로 벌 때려 잡으려다가 주걱

아작내는분들 좀 봤습니다

저는 뜰망이 촘촘한것을 사용하기때문에

뜰채로 잡은 다음에 확인사살합니다.

다음으로 위험한 놈으로는 샌드플라이가

있는데요.

오히려 벌보다 더 위험할수도 있겠네요.

이놈들은 모기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약간 파리느낌이 납니다.

얘들은 물리면 병원가셔야될 정도로

미치도록 극혐의 간지러움을 일으킵니다.

모기약 발라도 가려움이 사라지지않고,

물린곳이 일주일 넘게 지속됩니다.

샌드플라이에 물리면 가급적 병원을 가야합니다.

진물이 나기도하고 부어 오르기때문에

참지말고 병원가는게 좋습니다

모기 안타는 사람들도 샌드플라이앞에서는

두손두발 다 들더군요.

미리 방비를 잘하시어 애꿎은 헌혈하지않도록

하자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