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정보] 남해 감성돔 1번지 항촌 마을 캠핑,낚시
안녕하세요 다크오션입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진게 곳곳에서
감성돔 냄새가 납니다~
이미 내만권 가까운곳에서도
이른바 똥감시, 살감시라 부르는
작은 감성돔들이 방파제, 갯바위 가릴거없이
많은 개체수가 낚이고 있습니다.
다만, 기준치 미만의 어린 개체들은
꼭 릴리스 해주었음하는
바램입니다~
남해 감성돔 낚시 1번지는 어디일까요?
아마 많은분들이 남해 항촌 갯바위를
뽑지 않을까 합니다.
일부에서는 향촌이라고 부르기도
하던데 잘못된 지명이죠.
항촌이 맞는 지명입니다
항촌의 큰 특징중에 하나는 대부분이
도보포인트라는 겁니다.
돈을 내고 배를 타지 않고도
감성돔이 잘 낚이는 특급 포인트를
두 다리로 걸어 갈수있죠.
물론 포인트마다 두 다리가 매우
튼튼해야 갈수있는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직 항촌에서 본 시즌이라고
시작될만한 조과들이 나오지 않고 있어서
가족들과 캠핑과 낚시를 병행해서
해볼겸 항촌을 찾았습니다.
정식으로 운영하는 캠핑장은 아니구요.
마을에서 가꾸어둔 휴식공간인데요.
개수대는 없고 화장실만 있기때문에
캠핑을 하기에는 불편한곳이지만
소박하게 1박으로 캠핑과 낚시를
즐기기에는 괜찮은 장소인듯합니다
차를 도로변에 바로 주차하고 텐트를
칠수가 있구요.
앞에는 몽돌 해수욕장이 펼쳐져있고,
해질녁 석양을 볼수있는 멋진곳이였습니다
텐트를 쳐두고 좀 쉬었다가 내항쪽으로
가족들과 짬낚을 가보았습니다.
앞에 보이는 방파제가 항촌 방파제인데요
내항쪽은 석축으로 되어있어서
초등자녀정도면 함께 낚시가 가능합니다.
외항은 테트라포트로 되어있어요
내항 석축 젤 끝으로가서 자리잡고,
아이들 채비해주고 저는 밑밥을
강하게 집어시켜봅니다.
원투와 민장대를 들려주고
저는 고부력 반유동 채비로
몇번 흘리지않아 입질을
받아 내었습니다.
뜰채가 없어서 손으로 잡고
겨우 올렸네요.
내항권에서도 문어낚시, 원투낚시등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탐사차 도보로 나가보겠지만
곧 터질때가 된거 같습니다ㅎ
가족들과 해안도로와 산책도하고,
캠핑과, 낚시, 여유를 즐기기에
남해같은곳이 또 있을까요?ㅎ
앞 서 올려둔 남해 두모마을 캠낚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하셔요~~↓↓↓
darkocean.tistory.com/15
다음에 더 좋은곳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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